김새론 - 소속사, 논란 및 사건 사고, 열애설 등 정보
김새론
배우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 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2001년 잡지 앙팡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대뷔하였으며,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배우 데뷔하였습니다.당시 아역배우로서 해외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최연소 나이로 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이 뛰어났습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여행자, 아저씨, 도희야, 만신, 등이 있으며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사냥개들 등이 있습니다.
김새론 소속사
현재 김새론의 소속사는 없습니다. 이전 소속사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골드메달리스트
골드메달리스트는 2019년에 설립된 연예 기획사로 배우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자는 변경태입니다. 사원수 24명인 중소기업입니다.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연예인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연예인으로는 김수현, 최현욱, 김승호, 김수겸, 이채민, 유은지, 이종현, 설인아, 정한설, 김시은 등이 있습니다.
김새론 사건 사고
2014년 2월, 김새론의 친구의 지인 카카오스토리에 김새론이 맥주, 와인, 담배와 함께 찍힌 사진 3장이 올라와 미성년자 음주, 흡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김새론은 미니홈피를 통해 "맥주 사진은 처음 봤고 작년 사진이라 해명할 수 없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와인 사진은 명절 전 가족들이 와인파티를 하려고 준비한 것으로 당시 집 안엔 어른들이 계셨고, 담배 사진은 노래방에서 혼자 방방 뛰며 놀아 담배가 있는 줄도 몰랐고, 사진에 술이 있었든 담배가 보였든 자신 앞에서 담배를 피운 사람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네티즌들을 향해 "허위 사실은 범죄다"라며 "오해를 받게끔 사진을 고의적으로 묶어 올린 뒤 몰아가며 선동하는 분들의 사과를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2022년 5월 18일 08시경,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김새론이 자가 랜드로버 디펜더 차량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3번 이상 들이받고 도주했습니다. 사고를 일으킨 직후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요구하여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채혈 검사를 한 뒤 귀가시켰다고 합니다. YTN의 보도에 따르면 체포 당시 동승자가 1명 있었으며, 동승자는 20대 일반인 여성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동승자를 상대로도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음주운전 방조 혐의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지상변압기에서 07시 58분 사고가 발생했으며 인근 학동사거리 신호등을 포함해 총 57곳에 시설, 가게 등이 정전됐다."면서 "11시 40분쯤 완전 복구됐다." 라고 밝혔습니다. 정전으로 인해 주변 상점에서는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불편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의 댓글 기능을 막은 것이 알려져서 비난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새론은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작년 4월 1심에서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검찰과 김새론 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김새론 열애설
배우 김새론과 김수현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김새론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전 같은 소속사였던 김수현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우면서입니다. 두 사람은 각각 2000년 생, 1988년 생으로 12살 차입니다.
24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전 1시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고합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새론과 김수현은 볼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새론의 계정에서는 해당 사진을 찾아볼 수 없으나, 삭제 전에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이를 캡처해 온라인커뮤니티, 소셜미디어에 “방금 김새론 인스스에 올라왔다 빛삭된 사진” 등의 제목으로 재게시 했습니다.
김새론은 해당 사진을 삭제한 후 추가 글은 올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어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라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