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대변인 - 논란 및 사건 사고
본문 바로가기

한민수 대변인 - 논란 및 사건 사고

정보는돈 2024. 3. 23.
반응형

 

   한민수 대변인


한민수 대변인은 1969년 생으로 익산에서 태어났습니다. 남성고를 졸업 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87학번으로 입학하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 국민일보에 입사하여 정치부장, 산업부장, 문화체육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2019년 제20대 국회 후반기에 국회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으므로 한때는 정세균계로 분류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 전반기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에 의해 국회의장 공보수석 , 정무수석 (별정직 1급 공무원) 에 임명되었습니다.

2021년 8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열린캠프 공보수석으로 임명되었고 이재명이 공천되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단 부단장으로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제20대 대선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원외대변인을 맡아 일했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고향인 익산시 을 후보군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익산에 출마하지는 않았고 안규백 전략공천위원장이 2024년 2월 21일 전략공천 관련 발표에서 " 한민수 대변인, 안귀령 부대변인 같은 당내 인재도 포함되어야 한다." 라고 발언하여 전략공천이 기대되었다고 합니다.

서울 강북구 을 전략경선에 민주당은 조수진 변호사와 박용진 의원의 국민경선을 추진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조수진 변호사는 공천 후 아동성범죄자 변호이력과 피해자 2차가해 논란 등으로 당내 일부에서 비토를 당했고 언론이 이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3월 21일 총선 본선후보등록기간 1일차가 다 지난 뒤 사퇴하였습니다.

이에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3월 22일 서울 강북구 을 선거구에 최종적으로 한민수를 전략공천하였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조수진 후보님의 사퇴가 안타깝다, 윤석열 정권 심판에 작은 방해조차 되지않겠다는 조 후보님의 뜻을 존중한다"는 이재명 대표의 입장을 대신 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선대위는 "조 후보의 뜻을 수용하여, 정권심판과 국민승리로 화답하겠다"면서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하고 인준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보도자료

   한민수 대변인 논란 및 사건 사고


한민수 대변인의 논란 및 사건사고는 아직까지 딱히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한민수 대변인 페이스북

 

반응형